공황장애

공황발작 (Panic Attack)

갑작스럽게 호흡곤란, 어지럼증, 가슴통증, 죽음에 대한 공포가 밀려옵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공황장애일 수 있으며,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공황장애 (Panic Disorder)

공황발작이 반복되며 ‘또 생길까 봐’ 불안이 일상을 지배하게 됩니다.
예측 불가능한 두려움이 외출 기피, 대중교통 회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광장공포증 (Agoraphobia)

도망치기 어렵거나 도움받기 힘든 장소에 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대중교통, 엘리베이터, 혼자 외출하는 것을 극도로 회피하게 됩니다.

예기불안

공황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또 올까 봐” 끊임없이 불안해합니다.
예기불안은 공황장애의 핵심 증상 중 하나로 조절 훈련이 필요합니다.

공황장애로 인한 2차 우울증

공황 증상으로 인해 무력감, 자책감, 대인기피 등 우울감이 뒤따르기도 합니다.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함께 치료해야 회복이 더 빨라집니다.

신체 질환과의 감별

공황 증상이 심장, 폐, 갑상선 등 질환과 유사해 오진되기 쉽습니다.
심리적 요인을 감별하고 신체 이상이 없을 때 정신과적 평가가 중요합니다.

항불안 약물 조절 및 중단 관리

공황으로 인해 약물 의존이 생기거나, 중단 시 반동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진단 하에 안전하게 조절하며 비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급성 공황관리 및 호흡 훈련

공황이 왔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심호흡, 인지전환 훈련을 배웁니다.
단기적 안정뿐 아니라 장기적 예방 전략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