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주요우울장애 (Major Depression)

2주 이상 지속되는 무기력, 우울감, 흥미 상실, 자살 충동 등이 나타납니다.
정신과 진단과 치료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신질환입니다.

만성우울증 (기분부전장애)

기분이 계속 가라앉아 있고, 작은 일에도 자신감이 없어지는 상태가 수개월 이상 이어집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합니다.

갱년기 / 생애전환기 우울

갱년기, 경력단절, 은퇴 등 인생의 전환기에서 정체성의 혼란과 함께 찾아옵니다.
호르몬 변화와 역할 상실을 이해하고 다루는 심리적 지지가 중요합니다.

산후우울증 / 임신중 우울

출산 전후로 생기는 감정 기복, 무기력, 자책감은 산모에게 흔한 우울의 한 형태입니다.
아이의 건강과 애착을 위해 조기 진단과 개입이 꼭 필요합니다.

청소년 우울증

성적, 친구, 가족관계 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 짜증, 자해 충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인과는 다른 양상으로 표현되므로 전문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노년기 우울증

삶의 의미 상실, 신체질환, 상실 경험과 함께 찾아오는 깊은 외로움과 무기력이 특징입니다.
인지 기능 저하와 구별하여 적절히 진단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계절성 우울증

특히 겨울철, 해가 짧아지는 시기에 우울감과 의욕 저하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광선 치료와 계절 변화에 따른 정서 관리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자살 사고 및 자해 충동 관리

죽고 싶은 생각, 반복적인 자책, 자해 행동은 심각한 위험 신호입니다.
정서적 고통을 나누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처 전략을 함께 세워야 합니다.